카카오의 김범수 의장도 억만장자 반열에 올라 라파엘 베지아그가 집필한 “억만장자 시크릿”의 책에 실렸습니다. 물론 이 책은 2019년 1월에 처음 나온 책입니다. 벌써 약 4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뒤통수를 팡팡 때리는 진리들이 담겨있습니다.
거기다 이 억만장자들은 모두 금수저가 아니고 흙수저조차 가지지 못할 정도의 출생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걸 보면 나는 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았는가? 하고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억만장자들의 습관은 어떨까요?
그들은 어떻게 살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행동을 하길래 우리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걸까요?
이 책은 그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책에서 나온 억만장자들의 공통적인 습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유튜브에 소개된 내용의 원문이기도 합니다.
리처드 도킨스 : 신은 과연 존재할까? 부자들은 신을 믿지 않는다.
조 디스펜자 :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는 어땠는가? 당신의 뇌는 1점부터 10점까지 몇점인가?
인간본성의 법칙 10장 : 주변엔 치명적인 친구가 있다. 조심! 그는 뭐든걸 가져간다.
첫번째 공통 습관
일찍 일어나기
일찍 일어나는 것은 성공한 기업인들의 가장 흔한 습관입니다. 그들은 평균적으로 5시 30분에 일어납니다.
일찍 일어나는게 왜 중요한 걸까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도 같은 시간을 활동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일찍 일어나는 것의 장점을 들으시면 생각이 바뀌실 지 모릅니다.
세상이 깨어나기 전 이른 시간에는 원시적인 기운 같은 것이 감돌아서 주변의 에너지 흐름이 자신 쪽으로 훨씬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조 디스펜자의 명상법에도 나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 조용히 생각에 잠길 시간, 방해받지 않고 일할 시간이 생깁니다.
이 시간 동안 극도의 생산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생각이 그날 하루를 활기차게 움직이는 추진력이 되고 원기를 더 북돋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언제 잠이 들든 일찍 일어나는게 중요하다고 책은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요?
파산 직전 호주 장난감회사를 성공시킨 슈퍼리치인 매니 스툴은 일찍 일어날 수밖에 없도록 이른 아침에 약속을 잡는다고 합니다.
그는 한 친구가 새벽 5시 30분에 서킷트레이닝을 가자고 해서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매우 힘들었지만, 2-3주 지나니 알람이 울리지 않아도 깨기 시작했고, 이후 이를 습관으로 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 몇시에 일어나셨습니까? 그것은 출근을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본인을 위한 시간을 위해서 입니까?
두번째 습관
건강 유지
호주의 헝그리잭스 프렌차이즈로 슈퍼리치가 된 잭 코윈은 “건강을 잃으면 다른 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해요. 당신이 얼마나 부자인지,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얼마나 많은 힘을 가지고 있는지는 상관 없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거든요. 명상이나 신체단련 같은 기술을 생활에 포함시켜서 심신의 균형을 유지하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80세가 넘은 억만장자들도 매일 혹은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 달리기를 하거나 헬스클럽에 다닙니다. 브라질 은행 슈퍼리치 리리오 파리소토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세번씩, 한시간 삼십분동안 런닝머신을 달리며 1,000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출장 중일 때는 돌아와서 못한 운동을 보충합니다.
영국 최고의 금융 서비스 기업인 하그브리스 랜스다운의 피터 하그브리스는 “머릿속에 온갖 생각이 뒤얽혀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면 그게 곪아 터지도록 놔두지 말아야 합니다. 이럴 때는 달리기를 하세요. 저는 머릿속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대 8-10킬로미터쯤 달립니다. 저는 낮 동안 뇌를 혹사하면 몸의 균형이 깨진다고 생각해요. 뇌만 열심히 움직이고 몸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죠. 그때 운동을 해서 몸도 혹사시키면 몸과 마음이 서로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면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더 깨어 있는 느낌이 들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고 계신가요? 오늘 당장 운동할 생각 있으신가요?
세번째 습관
독서
억만장자들은 운동과 더불어 독서에 규칙적으로 시간을 쏟습니다.
거의 모든 인터뷰 대상자들이 남라다 꾸준히 하는 습관으로 독서를 꼽았습니다.
그렇다면 억만장자들은 무엇을 읽을까요?
많은 억만장자들이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 리뷰, 포춘, 타임, 뉴스위크 같은 경제 잡지를 읽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억만장자들은 재계 안팎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이들의 전기를 열심히 읽습니다.
때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에 관한 책을 읽기도 합니다.
브라질 슈퍼리치 리리오 파리소토는 사업가의 자서전이란 자서전은 전부 다 읽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들이 어떻게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벌었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업가들의 전기를 읽는 것은 간접경험의 끝판왕이 될지도 모릅니다.
네번째 습관
사색
억만장자들은 낮에 시간을 내서 혼자 생각에 잠깁니다.
어떤 사람은 명상을 하면서 어떤 사람은 스포츠 같은 활동에 열중하면서 사색에 빠집니다.
대한민국의 슈퍼리치 김범수 의장도 라파엘 베이아그의 인터뷰 대상자였습니다.
김범수 의장은 보통 아침 다섯 시에서 여섯 시 사이에 일어나서 밤 열한시에 잠이 든다고 합니다. 그는 아침 루틴을 하면서 샤워를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시간을 들여 여러가지 일을 사색하는데 그 과정에서 생각이 정리돼 상황이 명확하게 보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떠오른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습관
규칙적인 일과
억만장자들의 아침일과는 마치 종교처럼 지킨다고 합니다. 김범수 의장을 그 대표적인 예로 소개합니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모자를 쓰고 이어폰을 끼우고 산책을 나가서 30-40분 정도 걷고 난 뒤에는 30-40분 정도 샤워를 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눈길을 끄는 책을 골라 30-40분 동안 책을 읽습니다. 그 뒤 30-40분 동안 음악실에서 음악을 듣다가 가족과 함게 아침을 먹고 출근한다고 합니다.
룰루레몬의 창시자이자 슈퍼리치인 캐나다의 칩 윌슨은 다섯시 삼십분에 일어나서 여섯시 삼십분까지 신문을 일고, 계단 오르기나 하이킹,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여덟시 삼십분쯤 집에 돌아와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카푸치노 두잔을 마신다고 합니다.
어떤 억만장자의 루틴은 이보다 간단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대개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책을 읽고 혼자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라파엘은 책에서 하루 중 언제 이런 활동을 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것은 실행입니다 라고 합니다.
루틴을 억지로 만들지 말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것을 스스로 잘 관찰해보면 이미 우리는 어떤 루틴을 하고 있을겁니다. 그 루틴에 새로운 것을 하나씩 추가하거나 대체하는 형태로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출근을 위해서였다면 그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 사색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는 시간을 추가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3달 후에 스스로도 놀라운 변화에 감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섯번째 습관
규율
억만장자들은 규율을 가장 잘 지키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높은 기준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그들도 때로는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과의 차이는 이럴 대 느슨해지는 것을 억만장자들은 본인에게 허락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 애씁니다.
폴란드의 슈퍼리치 미하일 솔로포프는 “날마다 제 안에 있는 게으름뱅이를 설득해야 하는데 그 게으름뱅이는 계속 이렇게 투덜댑니다. 오늘은 너무 늦게 일어난 것 같아, 바빠서 시간이 없어, 몸이 좋지 않아. 하지만 저는 그런 자신에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안돼, 너 자신을 속이지마, 넌 그냥 게으름을 피우려는 것뿐이야. 그리고 운동을 하러 갑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결단력에 대해 배웠습니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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