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 : 사람들이 아직도 몰라 다행이다.

밥 프록터

밥 프록터를 검색하여 이 글을 봤다면 당신은 이미 세상의 10% 안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아직도 밥 프록터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당신과 나에게 얼마나 다행인가?

나는 밥 프록터를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 할 수 있다.

아직도 허덕이는 수준은 마찬가지이지만, 예전과는 마음가짐이나 경제력이 완전히 다르다.

나를 월 1,500만원을 벌 수 있도록 만들어준 책의 첫번째다.

밥 프록터

월 1,500만원을 벌 수 있게 만든 책

밥 프록터 부의확신

이 책은 시크릿과 유사하다. 계속 끌어당겨야 한다고 말한다. 시크릿과 유사하다고 해서 “에이 또 끌어당김의 법칙이야?”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시크릿을 읽고는 변화가 없었지만, 부의 확신을 읽고는 변화가 있었다.

첫 장의 제목부터 “당신은 이미 부자로 태어났다”고 하는데 어찌 눈이 안 갈 수 있을까?

뭐라고 하는지 들어나 보고 싶지 않은가?

나는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한다.

이 “패러다임”이 바로 시크릿의 끌어당김의 법칙과 유사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점이다.

 

 

 

 

무의식의 습관 :  패러다임

패러다임은 즉 습관이다. 나의 습관들이 모여서 나를 형성한다.

매일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그렇게 패러다임이 형성되어 있다.

어쩌다가 일찍 일어나기도 한 날에는 하루가 멍하게 흘러갈 것이다.

반대로 항상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다음날 일찍 일어나도 하루가 멍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만약 항상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늦잠을 잤다면 찌뿌둥 하기 보다 그가 뺏긴 시간 때문에 더 많이 움직일 것을 안다.

이게 패러다임이다. 우리는 매일 똑같은 행동을 하는데 이는 그렇게 하도록 프로그래밍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을 바꾸면?

그렇다.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본인을 바꾸는 것부터 부정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진짜 매우 어렵다. 다이어트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담배를 끊는 것과 마찬가지다.

뼈와 살을 깎는 고통이 따른다.

고통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킬 방법은 뭘까?

그것조차 밥 프록터가 제시해줬다.

 

 

 

 

부를 얻기 위한 방법 : 프로그래밍의 고통 완화 방법

마음 속에 이미지를 구축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본인을 바꾸는 것은 진짜 매우 어렵다. 나 또한 아직도 아직도 바꾸는 중이다.

그런데 고통을 완화시켜줄 방법은 제목처럼 “마음 속에 내가 되고 싶은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 이미지를 마음에 새겨 넣고 하기 싫어질 때마다 이미지를 떠 올리면서 즐겁게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사실 “돈 버는 것 외에 재미난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

왜냐하면, 실제로 이 이미지를 떠 올리면서 계속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돈이 생기게 된다. 진짜다.

그러면 게임이고 유흥이고 아무 것도 필요 없다. 그냥 돈이 생기는 것 자체가 즐거워진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반복

어찌 보면 어려운데 이미지가 구축되어 있다면 반복 또한 쉽다.

간혹 이 두가지가 마음과 머리에서 순서가 엇갈리기도 한다. 그걸 바로잡을 필요는 없다.

둘 다 우선순위다.

일단 가장 쉬운 반복부터 경험하면서 하나씩 늘려야 한다.

매일 자기 전에 책 1장 읽기와 같이 쉬운 것조차 막상 하려면 작심삼일이 된다.

그때마다 이미지를 기억하고 이미지가 기억나지 않으면, 다음 말을 기억하면 좋다.

“과거의 생각과 습관이 같다면, 미래는 과거와 똑같다.”

너무 무서운 말이다.

나를 아침에 눈을 번뜩 뜨이게 하는 말이다.

 

더 많이 원할수록 더 많이 하게 된다.

이미지 구축으로 반복을, 혹은 반복과 이미지 구축을 실행하다 보면 어느샌가 과거의 자신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때가 오면 자연스럽게 더 많이 원하게 되고, 뇌는 자연스럽게 그걸 받아들이면서 더 많은 일을 하게 되어 있다.

그냥 우리 몸의 프로그래밍이 그렇다. 갑자기 귀찮아질 수도 있다. 다시 이미지 구축과 반복 그리고 무서운 말을 기억하면 된다.

우리의 영적 DNA는 완벽하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밥 프록터는 말한다.

사실 나도 신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신이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왜냐하면 신은 당신을 위해 새끼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는다.

움직인 것은 당신의 생각과 몸이 신이 아니다. 따라서 밥프록터가 말한 영적 DNA가 완벽하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욕망하는 가치의 주파수

패러다임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우리가 욕망하는 가치의 주파수에 맞춰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나는 아직까지 이 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나에게 딱 맞는 주파수가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주파수에 나를 맞추라는 것인지…

다음 장을 계속 읽다 보면 결국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긴 하다.

밥 프록터는 이를 끌어당김의 법칙보다는 네빌의 말을 빌려 “결정적 상상”이라고 하였다.

“결정적 상상”은 이런 느낌이다. 아마도 유튜브에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나는 000000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는 이미 가진 것처럼 행동하고 감정까지도 부여하여 뇌를 완벽하게 속여 행동가짐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즉,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모습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책을 읽다 보면 욕망과 능력을 한 자리에 자주 놓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욕망과 능력이 어떻게 한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일까?

저자인 밥 프록터는 욕망이 능력을 꺼내는 열쇠라고 하였다.

즉, 주파수라는 것은 욕망을 맞추는 것이고, 그 욕망을 맞추기 위해 우리 안에 있는 능력이 살아난다는 것이다.

나는 나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가 많다. 그때 능력이 없어진다.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는 것이 욕망이고, 문제를 해결하면 그것이 능력이 되는 것이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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